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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안전모 새제품으로 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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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08 15:31 조회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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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폐안전모 활용 업사이클링…7일(수) 다자간 MOU체결
□ 산업현장에서 버려진 안전모가 새로운 안전용품으로 만들어진다.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7일(수), 울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 사회적기업 우시산, 주식회사 한국몰드와 함께 안전과 환경을 위한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다자간 업무협약
 - 일시 및 장소 : 2022. 12. 7.(수) 14:00 ~ 14:30,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
 -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 송병춘 경영이사, 울산광역시 서정욱 행정부시장, 한국철도공사 원종철 미래전략실장, 우시산 변의현 대표, ㈜한국몰드 최규남 대표이사

  ○ 폐안전모 업사이클링이란 산업현장에서 버려진 안전모를 수거, 파쇄, 전처리한 후, 신소재를 주입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 이번 협약은 참여기관 간 산업안전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체결됐다.
 ○ 각 기관은 협력범위 내에서
  - △(안전보건공단) 사업기획, 안전 신제품 제작 기술지원 △(울산광역시) 안전 신제품 구매 등 판로 지원 △(한국철도공사) 공사 내 폐안전모 수거, 무상 제공 △(우시산) 폐안전모 전처리, 안전 신제품 판매 △(주식회사 한국몰드) 안전 신제품 개발, 제작 등을 수행하게 된다.

출처: 안전보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