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설명) 매일경제, ‘예산 남아도는데...디지털인재 훈련에 1900억원 더 얹어’ 기사 관련
등록일
2021-11-08 
조회
1,087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 국민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11.6.(토) 매일경제, ‘예산 남아도는데…디지털인재 훈련에 1900억원 더 얹어’ 기사 관련
(전략) 고용부는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사업’의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 대비 1,907억 9,000만원 증액된 3,298억 2,200만원을 편성했다…(중략)…그러나 올해 이 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면,…(중략)…특히 훈련 추진 인원의 경우 6,990명으로 전체 목표인원 대비 29.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달성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한 사업 예산을 무려 2,000억 가까이 증액한 것이다.
(전략) 고용부의 ‘노동전환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은…(중략). 정부는 사업추진 첫 해인 내년에 공동훈련센터 20개소를 지정해 총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예정처 분석에 따르면 고용부는 첫해에 대규모 지원계획을 수립하면서도 이에 대한 별도의 시범사업이나 수요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후략)

설명 내용
<1>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사업 관련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코로나19가 가속화하면서 디지털 인재의 확보는 국가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부각
이러한 상황인식에 기반하여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사업은 시급한 인력양성 차원에서 전향적인 목표를 설정한 것임
또한, 금년은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 첫해로, 훈련기관과 훈련과정 발굴, 훈련생 모집 등 준비과정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함에 따라 목표달성이 부득이하게 지연된 측면
사업 초기 동 사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역량 있는 공급기관*이나 교.강사를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음
* 기존 직업훈련기관의 경우 ‘우수 훈련기관’으로 인증된 기관만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나, 신규공모 시 평균 선정률은 45.6%에 불과

정부는 이러한 훈련공급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등 새로운 훈련유형들*을 개발하고,
* 벤처기업협회.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협.단체가 주도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삼성, KT,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선도기업이 실시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도,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산업계 주도형 인재양성
9차례에 걸친 공모를 통해 ‘21년 11월 기준 연간 2만명 이상을 양성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확보하는 등 하반기부터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음

금년 말부터 새로운 유형의 훈련과정들이 순차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며, 청년들의 관심도 매우 높아 2년차인 내년의 사업여건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청년 일자리 문제, 산업계의 시급한 인력수요를 고려할 때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음

<2> 노동전환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 관련
최근 우리나라는 디지털.저탄소 산업으로 급격히 이전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의 유연한 노동전환은 중요한 국가정책과제임
정부는 디지털.저탄소 전환과정에서 재직자의 연착륙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동전환 특화 공동훈련센터 지원사업을 ’22년 예산안에 편성하였음

재직자의 선제적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거점별.다양한 규모의 공동훈련센터 운영이 필요함
특히, 주된 훈련분야인 미래차.수소환원제철 관련 기업들은 전국에 산재되어 있고, 훈련대상인 재직자는 장거리 이동이 어려워 지역별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서는 20개소 정도의 공동훈련센터가 필요하다고 보았음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박대정 (044-202-7311),  일할습병행정책과  이혜민 (044-202-7224)
첨부
  • hwp 첨부파일 11.6 예산 남아도는데 디지털인재 훈련에 1900억원 더 얹어(매경 설명 인적자원개발과).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 pdf 첨부파일 11.6 예산 남아도는데 디지털인재 훈련에 1900억원 더 얹어(매경 설명 인적자원개발과).pdf 다운로드 미리보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