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사의 기부는 진행중이며,예정 기부액은 사업 지출액보다 많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10.6. KBS 9시 뉴스 “기부 약속 저버린 금융노조.... 엉뚱한 기금만 축났다” 기사 관련
점검해봤더니 약속된 기부금이 들어오지 않아 애먼 근로복지기금만 축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권 노조가 기부 약속을 저버리면서 예정에 없던 기금만 축낸 셈입니다.
기부하겠다는 말만 믿고 덜컥 지원책을 발표했던 정부는 금융권이 뒤늦게라도 기부약속을 지켜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내용
개별 금융사별로 기부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 현재 금융노사는 기부를 진행하고 있음.
연말까지 예정된 기부총액은 사업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금융노사에서 자발적으로 임금인상분을 기부하여 이를 통해 방문돌봄종사자와 방과후교사 10만여명이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이는 노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판단됨.
 

문  의:  퇴직연금복지과  박미진 (044-202-7561)